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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름, 韓美 합작 스릴러 `데드 어게인` 주연 캐스팅
입력 2019-07-23 13: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주아름이 영화 ‘데드 어게인에 캐스팅 됐다.
'데드 어게인'(연출 데이브 실버맨)은 우연히 발견한 낡은 다이어리의 비밀과 피할 수 없는 저주를 그린 한미 합작 공포 스릴러.
주아름이 맡은 혜인은 저주의 다이어리를 접하게 된 김성윤의 여자친구로 같이 사건을 풀어나가는 캐릭터로 끝까지 의리는 지키는 캐릭터. 극 중에서 영어와 한국어 2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연기로 몰입도를 높여 대중들에게 눈길을 끌고있다.
‘데드 어게인은 2018년 필라델피아 국제 독립 영화제 최우수 외국어상 및 촬영상을 비롯해 독립 영화제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 금상을 받으며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찬사를 받아 영화에 대해 더욱 기대하고 있다.

주아름의 소속사 ASK엔터테인먼트는 "차기작으로 드라마에 캐스팅이 되어 한창 촬영 준비에 임하고 있다. 앞으로 좋은 작품,배우로써 대중들에게 다가갈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화 '데드 어게인'은 현재 다양한 유무선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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