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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66kg, 아들 셋 엄마의 놀라운 래시가드 자태…“아직 살 못 빼”
입력 2019-07-23 13: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세 아들 엄마'의 남다른 래시가드 자태를 뽐냈다.
23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오랜만에 쉬는 날이라 친구들과 가평 놀러 갔다 왔어요. 사진을 너무 이쁘게 찍어줘서 나 신났음. 그리고 이 래시가드 대박. 아직 살을 못 빼서 66kg인데, 그렇게 안 보이게 해줘서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주리는 가평 한 수영장에서 검정색 래시가드를 입고 여름 휴가를 즐기고 있다. 정주리는 아들 셋을 둔 엄마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출산하고 원래 살 잘 안 빠진다. 다이어트 파이팅”, 키가 크셔서 날씬하다”, 전혀 66kg처럼 안 보인다”, 수영복 잘 어울려요”, ”완전 신나신 듯. 보기 좋아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 셋을 두고 있다. 지난 3월 말 셋째를 출산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정주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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