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유아인과 유재명이 영화 '소리도 없이'으로 만난다.
'소리도 없이' 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는 23일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영화는 범죄 조직의 뒤처리를 하며 살아가는 태인(유아인 분)과 창복(유재명)이 예기치 못한 사건 의뢰를 받고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아인이 분한 태인은 큰 사건 없이 살아오다 자신의 모든 것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사건 앞에서 드라마틱한 감정 변화를 겪는 인물. 유재명은 매 순간 선택의 갈림길에 선 창복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선보인 SF단편 '서식지'로 호평받은 신예 홍의정 감독이 각본·연출을 맡았다.
이달 말 촬영을 시작해 내년 개봉 예정이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아인과 유재명이 영화 '소리도 없이'으로 만난다.
'소리도 없이' 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는 23일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영화는 범죄 조직의 뒤처리를 하며 살아가는 태인(유아인 분)과 창복(유재명)이 예기치 못한 사건 의뢰를 받고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아인이 분한 태인은 큰 사건 없이 살아오다 자신의 모든 것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사건 앞에서 드라마틱한 감정 변화를 겪는 인물. 유재명은 매 순간 선택의 갈림길에 선 창복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선보인 SF단편 '서식지'로 호평받은 신예 홍의정 감독이 각본·연출을 맡았다.
이달 말 촬영을 시작해 내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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