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를 오는 26일 현대백화점 신촌점 지하 2층 팝스트리트로 확장 이전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넷마블은 지난해 4월 넷마블스토어를 연 이후 홍대, 명동, 신촌으로 확장 이전하기로 결정했으며, 오는 26일 오프라인 매장 확장에 맞춰 넷마블스토어 온라인몰을 동시에 개점한다.
넷마블은 이번 동시 개점을 기념해 방탄소년단 매니저 게임 'BTS월드'의 OST 앨범 한정판 패키지를 판매할 계획이다. 오는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패키지에는 OST 앨범과 매니저 카드 목걸이 지갑, 스토리 카드 8종, 마그넷 8종 세트가 들었다.
특히, 신촌점은 오는 28일까지 예약 판매 참여 시 넷마블스토어 10% 즉시 할인 혜택과 BTS월드 게임 쿠폰을 주고 매일 500명 한정 판매한다. BTS월드 OST 앨범 한정판 패키지 판매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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