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24일부터 5주간 골프 중계 서비스 U+골프에서 골프 레슨 예능 '쉘위골프 in 괌'을 매주 두 편씩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쉘위골프는 고객이 KLPGA 비시즌 기간 실시간 경기 중계 외에도 골프 영상을 즐기면서 골프 실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U+골프 독점 오리지널 골프레슨 예능 프로그램이다. 시즌1은 U+골프 단일 레슨 콘텐츠 중 가장 많은 시청 건수를 기록했다.
이번에 공개하는 쉘위골프in괌은 프로 골퍼 전지선, 정현우를 비롯해 모델 박노혁과 최광천이 출연해 실제 괌에 있는 골프장에서 레슨을 진행하며 골프 팬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골프 중급자를 대상으로 미스샷, 트러블샷, 벙커샷 등 다양한 상황에서의 스윙법과 스코어 관리, 새롭게 바뀐 골프 규칙도 소개한다.
특히 해외 라운딩 시 필참해야 하는 아이템부터 골프클럽이 손상되지 않도록 짐을 싸는 법, 한국인이 자주 찾는 동남아, 중국, 괌 등 나라별 골프장의 특징과 주의점까지 처음으로 해외에 골프여행을 떠나는 골프 팬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10분 내외의 쉘위골프in괌 콘텐츠는 이달 24일부터 5주 동안 U+골프 내 '단계별 영상' 메뉴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두 편씩 공개된다. 스크린골프존 채널(U+tv 115번)에서는 오는 31일부터 시청할 수 있다.
U+골프는 가입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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