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준이 대법원으로부터 비자발급 거부가 위법이라는 판결을 받은 후 근황을 공개했다.
유승준은 23일 자신의 SNS에 아내와 함께 한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준과 그의 아내는 노을이 지는 바다를 배경 삼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지난 2002년 유승준은 군 입대를 앞두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기피 논란으로 입국 금지 조치 당한 바 있다.
이에 그는 2015년 사증발급 거부취소 소송을 제기하고 대법원은 지난 11일 비자발급거부처분 위법 선고를 내렸다.
대법원 선고가 내려진 당일 유승준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이번 대법원의 판결을 계기로 그 동안 유승준과 가족들에게 가슴 속 깊이 맺혔던 한을 풀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유승준은 23일 자신의 SNS에 아내와 함께 한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준과 그의 아내는 노을이 지는 바다를 배경 삼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지난 2002년 유승준은 군 입대를 앞두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기피 논란으로 입국 금지 조치 당한 바 있다.
이에 그는 2015년 사증발급 거부취소 소송을 제기하고 대법원은 지난 11일 비자발급거부처분 위법 선고를 내렸다.
대법원 선고가 내려진 당일 유승준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이번 대법원의 판결을 계기로 그 동안 유승준과 가족들에게 가슴 속 깊이 맺혔던 한을 풀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