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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프듀X101` 원픽 김요한, 이모 평생 첫번째 연예인"(ft.김요한 굿즈)
입력 2019-07-23 10: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배우 이윤지가 '프듀X101' 애청자임을 인증하며 김요한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윤지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젖은 머리 털다 문득 당신들의 원픽이 누구였는지 궁금해. 나의 원픽은 너였어. 이모 평생 첫 번째 연예인이야. 나의 원픽을 공개합니다. 김요한"라며 "아 물론 나의 왕픽은 유치원 갔습니다. 정라니"라고 적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민낯에 가까운 얼굴로 '거울 셀카'를 찍었다. 이날 이윤지는 브라운 숏컷과 화이트 블라우스로 중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미모가 빛나는 가운데 김요한 얼굴이 담긴 휴대폰 거치대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나의 픽도 요한이ㅋㅋ", "우와 김요한", "앗 배우님 제 원픽과 겹치다니", "저도 처음부터 원픽은 요한이었답니다"라며 공감했다.
이윤지가 '원픽'으로 꼽은 김요한은 지난 19일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 최종회 생방송에서 1위로 호명돼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X1) 멤버로 데뷔의 꿈을 이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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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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