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펩트론, 최호일 대표 자사주 4만5000주 장내매수
입력 2019-07-23 10:26 

펩트론은 최호일 대표이사가 자사주 4만50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평균 취득 단가는 1만5834원으로 이번 인수에 따라 최 대표의 지분은 기존 9.88%에서 10.17%로 늘어났다.
최 대표는 지난 12일에도 자사주 5000주를 취득한 바 있다.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펩트론은 올해 파킨슨병 혁신치료제로 개발 중인 PT320의 임상시험 2상 진입과 해당 신약의 임상시료를 개발하기 위한 오송바이오파크의 GMP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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