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가 영주권 취득의 기쁨과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는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샘 오취리는 한국 영주권을 취득했다”며 이제 여권 없는 한국 사람이 된다”고 밝혀 주변의 축하를 받았다.
이어 이제는 한국인처럼 나이에 집착한다. 만약 누군가 나이가 저보다 많은 사람이면 바로 고개를 숙이고 인사한다”며 허리를 바닥까지 숙이는 제스처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샘 오취리는 또 사연자들의 고민에 진심으로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담배를 끊지 못하는 딸바보 아빠의 사연에는 고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아빠가 딸을 바라보는 눈에 애정이 가득하다”고 공감과 격려를 보내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는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샘 오취리는 한국 영주권을 취득했다”며 이제 여권 없는 한국 사람이 된다”고 밝혀 주변의 축하를 받았다.
이어 이제는 한국인처럼 나이에 집착한다. 만약 누군가 나이가 저보다 많은 사람이면 바로 고개를 숙이고 인사한다”며 허리를 바닥까지 숙이는 제스처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샘 오취리는 또 사연자들의 고민에 진심으로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담배를 끊지 못하는 딸바보 아빠의 사연에는 고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아빠가 딸을 바라보는 눈에 애정이 가득하다”고 공감과 격려를 보내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