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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아마추어 골퍼 위한 ‘제1회 직장대항 골프대회’ 8월19일 개최
입력 2019-07-23 09:53 
MK스포츠 뉴미디어팀 안하나 기자
GS칼텍스 매경오픈과 보그너 MBN 여자오픈을 주최하는 매경미디어그룹이 직장인 골퍼들을 위해 준비했다.
내달 19일 매경미디어그룹은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한 ‘제1회 매경(MK) 직장대항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2019 제1회 매경(MK) 직장대항 골프대회는 8월 19일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CC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8월 16일부터 사흘간 더스타휴CC에서 열리는 2019 ‘보그너 MBN 여자오픈 직후 바로 진행될 계획으로 프로 골퍼들의 경쟁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Strong Match라는 슬로건에서 느껴지듯, 직장인 골퍼의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골프를 즐기는 직장인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든 참가 가능하다. 우승팀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우승기, 매경골프최고위 과정 장학생(1명) 선발기회가 주어진다.
아마추어 골퍼만을 위한 직장인 골퍼들의 경쟁이 곧 시작된다. 총 36팀, 144명의 인원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아마추어로서의 결격 사유가 없는 직장인 골퍼라면 누구든 지원 가능하다. 대회 참가 접수는 7월 1일부터 시작됐으며, 개인전 참여와 단체전 3인 1조로 매경 직장대행 골프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이번 대회는 직장인 골퍼 간의 화합 도모와 아마추어 골프 발전 및 골프 문화의 대중화 기여를 위해 기획된 만큼 프로 협회에 등록된 골퍼, 세미 프로, 티칭 프로는 참가할 수 없다. 추후 자격 미달이 확인될 경우 실격 처리되며, 모든 지원자에게는 회사의 추천(입사 6개월 이상) 또는 참가 확인(재직 증명서)가 요구된다. mkulture@mkculture.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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