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유해진이 후배 류준열을 극찬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영화 '봉오동전투'(감독 윈신연) 유해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영철은 오는 8월 7일 개봉하는 영화 '봉오동 전투'에 대해 언급하며 "류준열과 함께 출연한다. 두 분이 같이 여행가도 잘 맞을 것 같다"며 청취자의 메시지를 소개했다.
이에 유해진은 "그렇지 않아도 류준열 씨가 최근 쿠바 여행을 다녀오지 않았냐. 같이 여행가면 재밌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택시운전사' 때는 잘 몰랐는데 길게 만나보니 굉장히 똑똑하고 유머가 있는 친구더라. 정말 재미있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도 많다"고 칭찬했다.
한편, 오는 유해진과 류준열이 함께 출연하는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의 전투를 그린 영화로 오는 8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유해진이 후배 류준열을 극찬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영화 '봉오동전투'(감독 윈신연) 유해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영철은 오는 8월 7일 개봉하는 영화 '봉오동 전투'에 대해 언급하며 "류준열과 함께 출연한다. 두 분이 같이 여행가도 잘 맞을 것 같다"며 청취자의 메시지를 소개했다.
이에 유해진은 "그렇지 않아도 류준열 씨가 최근 쿠바 여행을 다녀오지 않았냐. 같이 여행가면 재밌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택시운전사' 때는 잘 몰랐는데 길게 만나보니 굉장히 똑똑하고 유머가 있는 친구더라. 정말 재미있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도 많다"고 칭찬했다.
한편, 오는 유해진과 류준열이 함께 출연하는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의 전투를 그린 영화로 오는 8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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