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트럼프 "북과 최근 '서신 왕래'…그들이 준비될 때 만날 것"
입력 2019-07-23 07:00  | 수정 2019-07-23 07:2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에 북한 측과 매우 긍정적인 '서신 왕래'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각으로 어제 백악관에서 임란 칸 파키스탄 총리와 회담에 들어가기에 앞서 이같이 밝히며 "매우 긍정적인 서신 왕래였다"고 덧붙였습니다.
협상이 언제 이뤄질 것이냐는 기자단의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이 준비될 때 우리는 만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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