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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감독, 불낙 사건 진실 공개…“블로킹 잘못 말한 것”(냉부해)
입력 2019-07-22 23:22 
‘냉부해’ 허재 감독 불낙 사건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냉부해 허재가 불낙 사건에 대한 진실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는 배우 한상진과 전 농구선수 허재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재 감독은 과거 한 경기에서 잘못된 판정 때문에 이게 불낙이야?”라며 화냈던 일에 대한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

허재 감독은 저게 불낙이라고 한게 아니다”라며 블로킹이라고 해야하는데 화가 난 상태로 말해서 불낙이라고 잘못 말한 것”라고 설명했다.


그의 말을 듣던 송훈 셰프는 영상을 보면 심판도 잘 못알아듣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허재 감독은 오늘 불낙 해줬으면 좋겠네”라고 셰프들을 향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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