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송중기와 이혼 소식을 알린 송혜교가 홍콩 매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지난 18일 홍콩 매거진 태틀러는 송혜교와 모나코에서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해당 인터뷰는 송혜교가 송중기와 이혼조정을 신청한 뒤, 진행된 인터뷰로 관심을 모았다.
송혜교는 해당 인터뷰에서 올해는 개인적인 시간을 가질 것이다. 나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무리하지 않을 것이다. 내년에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할 계획인데, 확실히 정해지지는 않았다”라고 말했다.
송혜교 소속사 UAA는 22일 공식 자료를 통해 오늘(2019년 7월 22일) 서울가정법원에서 배우 송혜교 씨의 이혼이 성립 됐다”면서 양측 서로 위자료, 재산분할 없이 이혼하는 것으로 조정절차가 마무리되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송중기와 이혼조정이 성립됐음을 알렸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는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 지난 2017년 11월 결혼했다. 하지만 결혼 생활 2년을 채우지 못하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trdk0114@mk.co.kr
배우 송중기와 이혼 소식을 알린 송혜교가 홍콩 매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지난 18일 홍콩 매거진 태틀러는 송혜교와 모나코에서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해당 인터뷰는 송혜교가 송중기와 이혼조정을 신청한 뒤, 진행된 인터뷰로 관심을 모았다.
송혜교는 해당 인터뷰에서 올해는 개인적인 시간을 가질 것이다. 나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무리하지 않을 것이다. 내년에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할 계획인데, 확실히 정해지지는 않았다”라고 말했다.
송혜교 소속사 UAA는 22일 공식 자료를 통해 오늘(2019년 7월 22일) 서울가정법원에서 배우 송혜교 씨의 이혼이 성립 됐다”면서 양측 서로 위자료, 재산분할 없이 이혼하는 것으로 조정절차가 마무리되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송중기와 이혼조정이 성립됐음을 알렸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는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 지난 2017년 11월 결혼했다. 하지만 결혼 생활 2년을 채우지 못하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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