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동상이몽2' 한혜진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시즌2'에서는 한혜진이 근황을 밝혔다.
이날 한혜진은 "쭉 영국에서 생활하다가 남편 휴가 때 한국에 들어와서 섭외가 들어오면 잠깐 얼굴 비치고 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구라는 "딸이 다섯 살이다. 누구 닮았냐"며 궁금증을 표했다.
한혜진은 "처음 애를 낳았을 때는 얘가 대체 누굴 닮았나 싶을 정도로 모르겠더라. 저희 엄마도 '메주깽이'인 줄 알았다고 하셨다"며 크면서 달라졌다고 밝혔다.
이어 한혜진이 "이제는 지금은 밑에는 저, 위에는 아빠 닮았다고 하더라"고 말하자, 김숙은 "상상이 안 간다"고 당혹했다.
김구라는 "한혜진 씨가 눈이 참 아름다운데 아빠를 닮아서. 그래도 둘 다 인물이 좋지 않냐"고 말했다.
'동상이몽2' 한혜진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시즌2'에서는 한혜진이 근황을 밝혔다.
이날 한혜진은 "쭉 영국에서 생활하다가 남편 휴가 때 한국에 들어와서 섭외가 들어오면 잠깐 얼굴 비치고 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구라는 "딸이 다섯 살이다. 누구 닮았냐"며 궁금증을 표했다.
한혜진은 "처음 애를 낳았을 때는 얘가 대체 누굴 닮았나 싶을 정도로 모르겠더라. 저희 엄마도 '메주깽이'인 줄 알았다고 하셨다"며 크면서 달라졌다고 밝혔다.
이어 한혜진이 "이제는 지금은 밑에는 저, 위에는 아빠 닮았다고 하더라"고 말하자, 김숙은 "상상이 안 간다"고 당혹했다.
김구라는 "한혜진 씨가 눈이 참 아름다운데 아빠를 닮아서. 그래도 둘 다 인물이 좋지 않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