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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의 순간’ 김향기·옹성우 첫 만남…“유수빈, 2학년 3반”
입력 2019-07-22 21:49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김향기 첫 만남 사진=JTBC ‘열여덟의 순간’ 캡처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와 김향기가 첫 만남을 가졌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극본 윤경아·연출 심나연)에서는 유수빈(김향기 분)이 탄 차에 부딪칠 뻔한 최준우(옹성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수빈은 엄마 윤송희(김선영 분)의 차를 타고 등교하던 중 자전거를 탄 최준우와 부딪칠 뻔했고 별 다른 문제가 없어 지나갔다.

차에서 내린 뒤 친구들과 함께 등교하던 유수빈은 자전거를 세우고 있는 최준우를 발견하고 그에게 다가가 괜찮아요? 아까 차에 부딪칠뻔한거 저희 엄마 차인데”라고 물었다.


최준우는 고개를 끄덕거렸고 유수빈은 팔을 들며 이렇게 해봐라”라고 말했고 최준우는 그의 동작을 따라했다.

그 모습을 본 유수빈은 괜찮은 것 같은데 혹시 이상 있으면 연락달라”라며 유수빈. 2학년 3반”이라고 자기 소개를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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