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그랜드부다개스트’ 안정환, 토니안 패대기 친 이유는? [M+TV컷]
입력 2019-07-22 20:01 
안정환 토니안 사진=JTBC
‘그랜드부다개스트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가수 토니안이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JTBC2 ‘그랜드부다개스트에서는 호텔 운영 이래 최초로 진행되는 대망의 첫 입양 성사기가 공개된다.

앞서 ‘그랜드부다개스트 호텔만의 입양 절차가 강조되어왔다. 이에 실제로 입양신청자는 1차 서류면접을 통과해 호텔을 방문했다.

신청자는 호텔리어들이 직접 실시하는 2차 면접과 입양을 희망하는 강아지와의 1박 2일 체험 등 까다로운 면접절차를 모두 통과해야 강아지와 새 가족이 될 자격을 얻을 수 있다.


한편 이날 호텔리어들은 강아지들을 위해 ‘강아지 전에 최초로 도전한다. 요리 프로 MC답게 방송 내내 수준급의 요리실력을 선보였던 안정환은 토니안과 함께 처음으로 요리 난항을 겪게 되며 지옥에서나 볼 법한 비주얼의 요리를 선보였다.

또한 안정환은 토니안에게 본인만의 특급 스트레칭 비법을 전수했다. 하지만 결국 토니안이 바닥에 내동댕이쳐져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