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P FOOD(김형순 총괄 셰프)는 '아우어 인절미'에서 새로운 국민간식인 가래떡과 떡 소스 각 3종씩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가래떡 3종은 ▲생 바질을 그대로 넣은 바질 가래떡 ▲영양 가득한 흑임자 가래떡 ▲현미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현미 가래떡이다. 떡 소스 3종은 ▲향긋함이 가득한 바질페스토 ▲고소한 흑임자페스토 떡 소스 ▲독특한 향이 가득한 트러플 조청이다.
아우어 인절미는 모든 가래떡을 쌀이 아닌 현미로 만든다는 것이 특징이다. 현미 가래떡의 경우 현미 함유량이 99%에 달한다. 흑임자 가래떡을 흑임자페스토 떡 소스에 찍어 먹으면 고소한 흑임자의 풍미를 2배로 즐길 수 있다.
가래떡은 맵지 않고 고소한 크림 떡볶이나 떡꼬치, 떡국 등 각종 요리에도 사용할 수 있다. 가래떡을 에어프라이기에 10분만 조리하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으로 맛볼 수 있고, 달궈진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후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구워 먹으면 풍미는 배가된다.
김으뜸 CNP푸드 콘텐츠마케팅기획 실장은 "당사가 추구하는 음식은 '익숙한 것에 약간의 새로움을 얹는 것'으로, 떡도 그 중 하나"라면서 "오랫동안 친숙하게 먹어왔지만, 왜 재료나 방식은 바뀌지 않는 걸까라는 궁금증에서 가래떡과 떡소스가 탄생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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