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보이그룹 업텐션 웨이가 이진혁으로 활동명을 바꾸고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가운데 순식간에 22만 팔로워를 돌파해 눈길을 끈다.
업텐션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오늘(22일) 공식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이하 '프듀X')에 출연한 이진혁의 활동명이 웨이에서 본명 이진혁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또 공식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겠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진혁의 SNS가 이날 낮 12시께 만들어진 가운데 오후 5시 50분께 팔로워 22만명을 넘겼다. '프듀X'에서 최종 14등이라는 높은 순위를 기록한 이진혁의 인기를 엿볼 수 있게 해준다.
계정이 공개되자 팬들은 "SNS 개설 축하해", "이제 꽃길만 걷자",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진혁은 2015년 10인조 보이그룹 업텐션으로 데뷔했으나 대중의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프로듀스 X 101'에서 가창력과 퍼포먼스 등을 인정받은 이진혁은 데뷔조에 발탁되지는 못했으나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이진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이그룹 업텐션 웨이가 이진혁으로 활동명을 바꾸고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가운데 순식간에 22만 팔로워를 돌파해 눈길을 끈다.
업텐션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오늘(22일) 공식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이하 '프듀X')에 출연한 이진혁의 활동명이 웨이에서 본명 이진혁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또 공식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겠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진혁의 SNS가 이날 낮 12시께 만들어진 가운데 오후 5시 50분께 팔로워 22만명을 넘겼다. '프듀X'에서 최종 14등이라는 높은 순위를 기록한 이진혁의 인기를 엿볼 수 있게 해준다.
계정이 공개되자 팬들은 "SNS 개설 축하해", "이제 꽃길만 걷자",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진혁은 2015년 10인조 보이그룹 업텐션으로 데뷔했으나 대중의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프로듀스 X 101'에서 가창력과 퍼포먼스 등을 인정받은 이진혁은 데뷔조에 발탁되지는 못했으나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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