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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2’ 오는 2021년 5월 개봉 “마블 역사상 첫 호러”
입력 2019-07-22 17:44 
‘닥터 스트레인지2’ 개봉 확정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닥터 스트레인지2가 호러물로 돌아온다.

마블 스튜디오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홀H에서 ‘2019 코믹콘을 개최하고 개봉을 앞둔 영화 라인업을 공식 발표했다.

메가폰을 잡은 스콧 데릭슨 감독은 자세히 말할 수는 없지만 ‘닥터 스트레인지2를 통해 마블 역사상 처음으로 공포 장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닥터 스트레인지2 정식 제목에 대해 ‘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가 될 것”이라며 2021년 5월 개봉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닥터 스트레인지2는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1편에 이어 닥터 스트레인지 역을 맡는다.

여기에 ‘어벤져스에서 스칼렛 위치를 연기한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도 ‘닥터 스트레인지2에 출연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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