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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이나영, 삼성동 단독주택으로 이사…50억~70억대 추정
입력 2019-07-22 16:53  | 수정 2019-07-22 17: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원빈, 이나영 부부가 서울 삼성동에 새 집을 지어 이사했다.
22일 스타뉴스는 "원빈, 이나영이 서울 삼성동에 새 집을 짓고 보금자리를 옮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원빈은 지난 2014년 7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근 지하 1층, 지상 3층 단독주택 신축 허가를 강남구청으로부터 받은 이후 노후 주택을 완전히 허물고 건축 면적 33.9평(112.09㎡), 연 면적 101평(333.95㎡)짜리 단독주택을 지었다. 이 건물은 지난해 말 완공됐으며 원빈 이나영 가족은 이곳으로 이사해 살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이 부근 시세가 평당 6000만원 정도로 책정돼 있으며 이 건물은 땅값과 건물 공사 비용 등을 종합해 50억원에서 70억원 대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한편,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2015년 결혼식을 올린 뒤 그해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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