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송현, 물오른 청순 미모..."태풍 지나간 제주, 촬영 중"
입력 2019-07-22 15: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최송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풍이 지나간 제주. 온통 비예보라 걱정했는데 돌고래 환영 받으며 촬영중이에요. 이제 곧 입수로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송현은 제주도에서 바람을 맞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최송현은 밝게 염색한 머리를 흩날리며 새하얀 피부를 자랑해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누리꾼들은 미모가 열 일한다”, 예쁘다”, ”미인 인정”, "빨리 다음 작품으로 나와주세요", "언니 제주도 날씨 좋아서 다행이에요", "머리색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송현은 지난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빅이슈'에 출연했다. KBS 인기 아나운서 출신으로 최근 유튜버로도 나섰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최송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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