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수록곡 ‘롤러코스터’, 실험적인 도전…애착 많이 가는 곡”

찬열이 수록곡 ‘롤러코스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는 엑소의 유닛 세훈&찬열의 첫 번째 미니앨범 ‘What a life(왓 어 라이프)의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찬열은 수록곡 ‘롤러코스터에 대해 ‘롤러코스터는 제가 속해있는 신예 프로듀서 팀이 공식적으로 처음 선보이는 곡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롤러코스터는 남녀의 사랑과 설렘을 놀이공원, 롤러코스터에 비유해서 풀어낸 노래.

이어 기초 작업부터 마무리 작업까지 열심히 만든 곡이다. 전체적으로 트렌디한 힙합의 곡을 만들고 싶었다. 실험적으로 도전을 많이 한 곡이다, 사운드적으로 꽉 차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개코 형님이 멜로디 라인을 잡아줘서 탄생했다”면서 마음으로 낳은 자식처럼 애착이 많이 간다”며 곡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