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재정부 차관 "이달 말 중국 스와프 윤곽 구체화"
입력 2008-11-05 07:53  | 수정 2008-11-05 11:14
김동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중국과의 달러 스와프 협정이 이달 말쯤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중국과는 실질적으로 스와프 규모를 늘리기로 합의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이어 이달 하순쯤 국장급 워크숍에서 실무적 협의를 할 것이라며, 규모와 조건 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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