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은 자회사 페이코인(Paycoin)의 암호화폐 페이코인(PCI)이 거래소 지닥(GDAC)에 상장한다고 22일 밝혔다.
페이코인이 후오비 코리아에 이어 암호화폐 거래소 지닥에도 추가 상장해 이용자들은 지닥에서도 페이코인을 구입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게 됐다. 페이코인은 지속적으로 주요 거래소 추가 상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암호화폐의 실물결제 서비스 대중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페이코인은 하이퍼레저 패브릭(HLF) 기술이 적용돼 안정성과 효율성을 모두 갖춘 암호화폐다. 소비자들은 후오비 코리아는 물론 지닥에서도 PCI를 구매할 수 있다. 구입한 PCI는 현재 편의점, 도미노피자, 달콤커피 및 다날과 제휴를 맺은 온라인 상점 500여 곳에서 현금과 같이 사용할 수 있다.
지닥 거래소에서 페이코인 지갑 주소 생성은 이날 오후 4시부터 가능하며, 거래는 23일 오후 4시부터 가능하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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