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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의 언덕, 어디?...이효리 "이런 풍경 난생 처음" 감탄(`캠핑클럽`)
입력 2019-07-22 10: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캠핑클럽 핑클 멤버들이 두 번째로 캠핑카를 세운 '화랑의 언덕'에 관심이 쏠렸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는 두 번째 야영지로 떠난 핑클 멤버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주 단석산 화랑의 언덕에 도착한 멤버들은 아름다운 풍경에 넋을 잃었다. 화랑의 언덕은 큰 바위들과 울창한 나무들로 이루어진 곳으로 경주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알려진 단석산에 위치해 시원하게 트인 풍경을 자랑했다.
이효리는 장난 아니야. 너무 좋아”라며 어떻게 이런 곳이 있지. 이런 풍경 처음 본다. 태어나서”라며 연신 감탄했다. 이효리는 우리나라에 아름다운 곳이 많다고 하는데 이 정도일지 몰랐다”라며 다시 한번 감탄했다. 멤버들은 서로 인생샷을 찍어주며 풍경을 즐겼다.

경북 경주시 건천읍 단석산 줄기에 위치한 화랑의 언덕은 경주국립공원에 접해 있어 산행을 즐기기 좋다. 경주 화랑의 언덕 캠핑장은 현재 재정비 중으로 운영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캠핑클럽'은 올해로 데뷔 21주년을 맞는 1세대 인기 걸그룹 핑클 멤버들이 함께 캠핑을 떠나 추억과 현재를 교차하며 속내를 나누는 프로그램. 캠핑카를 세우는 곳마다 아름다운 풍광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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