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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진 출연료 차감 “69회 웃고 69만 원 삭감‥잘해도 본전”(플레이어)
입력 2019-07-22 09:54 
이용진 출연료차감 사진=XtvN ‘플레이어’ 캡처
‘플레이어 개그맨 이용진이 멤버들 중 가장 많은 출연료 차감액을 보였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XtvN ‘플레이어에서는 첫 번째 플레이를 마친 후 멤버들의 웃음 횟수와 출연료 차감액을 공개됐다.

이날 1등은 배우 이이경이었다. 그는 첫 번째 플레이 동안 8회 웃어 8만 원이 삭감됐다. 이어 이수근, 김동현 등이 순위를 이어갔다.

간신히 꼴등을 면한 사람은 개그맨 황제성이었다. 황제성은 첫 플레이에서 58회 웃어 58만 원이 차감됐다.


꼴등은 69회를 웃어 69만 원이 삭감된 이용진이었다. 그는 먼저들 퇴근하고 계시면 난 쑥이라도 팔아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이이경이 출연료 100%를 가져간 것에 대해 이건 잘해도 본전인 거 아니냐”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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