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기습키스, 여진구에 “숨소리도 내지마”…파격 엔딩(호텔델루나)

‘호텔델루나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여진구에 기습키스를 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호텔델루나에서는 장만월(아이유 분)이 구찬성(여진구 분)에게 기습 키스를 했다.

이날 호텔 델루나의 13호실 손님은 구찬성을 실성하게 만든 뒤 정신병원으로 보내 델루나를 찾아올 수 없게끔 만들려고 했다. 이에 장만월도 그 계획에 동참했다.

구찬성은 아무 의심 없이 13호실 향을 피우러 갔고, 13호실 손님은 계획을 실행하려 옷장에서 나갔다. 이때 장만월은 구찬성을 보호했다.

순간 마음을 바꿨던 장만월은 구찬성에게 보면 안 돼. 숨소리도 내지마”라며 귀를 막고 기습 키스를 했다.

파격적인 엔딩을 보인 두 사람의 키스는 앞으로 로맨스를 예고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