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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지, 김제동 대신 라디오 스페셜DJ 출격 “생각보다 더 떨려”(굿모닝FM)
입력 2019-07-22 07:58 
‘굿모닝FM’ 솔지, 김제동 대신 라디오 스페셜DJ 출격 사진=DB
EXID 솔지가 ‘굿모닝FM 스페셜 DJ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서는 솔지가 스페셜 DJ로 출격했다.

이날 솔지는 "여름 휴가를 간 김제동 대신 일주일 동안 스페셜 DJ를 맡게 됐다. 생각보다 더 떨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솔지는 여름휴가로 자리를 비운 김제동 DJ를 대신해 오는 28일까지 일주일간 진행을 맡게 됐다.


이어 "내 심장 소리가 들릴 수도 있을 것 같다며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어제 밤 11시부터 누워 있었는데 잠도 잘 자지 못했다”라며 열심히 하겠다. 기대 많이 해달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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