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소방관 파이터인 윤호영(28·KING DOM)이 굽네몰 ROAD FC YOUNG GUNS 44에서 한일전을 치른다.
윤호영은 9월 8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YOUNG GUNS 44에 출전, 일본의 타카기 다이쇼(18·BURST)와 대결한다.
무에타이 베이스의 타격가인 윤호영은 상대와 난타전을 벌이는데 익숙하다. 주특기인 타격으로 경기를 풀어가는 스타일이다. ‘소방관 파이터로 유명한 신동국과 마찬가지로 현직 소방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ROAD FC 데뷔는 2015년이다. ROAD FC YOUNG GUNS 20에서 김재경과 대결, 판정으로 데뷔전 승리를 따냈다. 이후 연패의 부진을 겪기도 했지만, 2017년에 고기원을 ROAD FC YOUNG GUNS 32에서 제압하며 연패에서 탈출했다.
이번 경기에서 윤호영이 상대할 파이터는 타카기 다이쇼다. 일본 단체 워독의 플라이급 초대 챔피언으로 지난 7일 고동혁과 대결해 승리했다. 7전 전승의 파이터로 펀치력과 그라운드 기술 모두 갖춘 강자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소방관 파이터인 윤호영(28·KING DOM)이 굽네몰 ROAD FC YOUNG GUNS 44에서 한일전을 치른다.
윤호영은 9월 8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YOUNG GUNS 44에 출전, 일본의 타카기 다이쇼(18·BURST)와 대결한다.
무에타이 베이스의 타격가인 윤호영은 상대와 난타전을 벌이는데 익숙하다. 주특기인 타격으로 경기를 풀어가는 스타일이다. ‘소방관 파이터로 유명한 신동국과 마찬가지로 현직 소방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ROAD FC 데뷔는 2015년이다. ROAD FC YOUNG GUNS 20에서 김재경과 대결, 판정으로 데뷔전 승리를 따냈다. 이후 연패의 부진을 겪기도 했지만, 2017년에 고기원을 ROAD FC YOUNG GUNS 32에서 제압하며 연패에서 탈출했다.
이번 경기에서 윤호영이 상대할 파이터는 타카기 다이쇼다. 일본 단체 워독의 플라이급 초대 챔피언으로 지난 7일 고동혁과 대결해 승리했다. 7전 전승의 파이터로 펀치력과 그라운드 기술 모두 갖춘 강자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