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한, 부상으로 매년 1만 5천여 명 사망"
입력 2019-07-22 07:00 
북한에서 사고로 부상을 당했다가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해 숨진 주민이 매년 1만 5천6백 명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부상의 주요 원인으로는 교통사고와 작업상 사고가 꼽혔고, 특히 평양을 뺀 다른 지역에는 응급차와 의약품 등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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