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우새` 임원희, 설명할 수 없는 신기한 장난감 자랑
입력 2019-07-21 22:04  | 수정 2019-07-21 22: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임원희가 건전지를 거꾸로 끼우면 거꾸로 움직이는 장난감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이하 '미우새')는 임원희 집에 놀러간 정석용과 임원희의 모습을 그렸다.
임원희는 자신이 아끼는 마차 장난감을 정석용에게 보여줬다. 처음에 정석용은 별 관심을 드러내지 않았다.
하지만 임원희가 "내가 처음에 건전지를 거꾸로 꼈거든. 그러니까 마차가 뒤로 간다"고 말했다. 그러자 정석용은 "말도 안 돼"라고 했지만 마차가 뒤로 갔고 이에 정석용은 급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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