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우새’ 박수홍, 갑작스러운 등산에 당황 “양손으로 짚고 올라가야 할듯”
입력 2019-07-21 21:26  | 수정 2019-07-21 21:50
박수홍 등산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미운우리새끼 개그맨 박수홍이 갑자기 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박수홍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박수홍은 예기치 못하게 산악회를 만나 갑자기 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그는 난 산을 타보지 않았다. 근데 지금까지는 산책하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산악회 회원은 여기 산을 오르는 게 30분 정도 걸린다”, 이런데 오는 건 콧구멍 하나만 필요하다. 2개 필요 없다”고 말했다.


박수홍은 30분 정도는 뭐”라고 하면서도 바위능선을 오르며 양손을 짚고 가야한다”고 엄살을 부렸다.

이를 본 지석진은 수홍이가 입은 셔츠가 땀이 안 통하는 셔츠다. 뒤에 난리 날 것”이라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