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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석·윤성호 “장윤정은 트로트계 엄마, 우리를 보듬어준다”(집사부일체)
입력 2019-07-21 19:19 
김인석 윤성호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집사부일체 개그맨 김인석 윤상호가 장윤정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장윤정의 친구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트로트가수 소유미, 듀오 나무, 홍윤희, 영탁, 김빡(김인석, 윤성호) 등이 ‘집사부일체 야유회를 방문했다. 멤버들은 김인석, 윤성호의 등장에 놀랐다.

이승기는 트로트로 언제 전향했냐”고 물었다. 이에 김인석은 트로트 활동은 2~3년 됐다. 앨범은 4집 정도 냈다. 근데 아무도 모르더라”고 답했다.


그는 장회장님을 엄마라고 부른다. 우리에게 엄마 같은 존재. 우리를 케어해주고 보듬어준다. 이 자리도 장회장님 나오면 어떻게 나오나”고 감격해 했다.

이승기는 다들 모인 자리에서 모두 다 아는 사이냐”라고 묻자, 장윤정은 내가 낳은 자식들이 조금 많다”며 가수들에 대한 자부심을 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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