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랑스 지롱댕 보르도에 새 둥지를 튼 황의조가 ‘남행열차를 멋들어지게 뽑으며 새 동료들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보르도 입단을 확정지은 황의조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에 차려진 보르도의 프리시즌 훈련캠프에 합류했다. 아직 새 동료들과 어색하지만, 훈련 중간에 얘기를 나누는 등 적극적으로 다가가려는 모습을 보였다.
훈련을 마친 후 저녁을 먹는 시간에는 이적생들이 신고식 겸 장기자랑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서 황의조는 가수 김수희의 대표곡인 남행열차를 무반주로 불렀다. 황의조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동영상에 황의조는 멋쩍게 시작했지만, 남행열차를 멋들어지게 뽑았다.
보르도 동료들도 박자에 박수를 치면서 황의조와의 어색함을 덜어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랑스 지롱댕 보르도에 새 둥지를 튼 황의조가 ‘남행열차를 멋들어지게 뽑으며 새 동료들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보르도 입단을 확정지은 황의조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에 차려진 보르도의 프리시즌 훈련캠프에 합류했다. 아직 새 동료들과 어색하지만, 훈련 중간에 얘기를 나누는 등 적극적으로 다가가려는 모습을 보였다.
훈련을 마친 후 저녁을 먹는 시간에는 이적생들이 신고식 겸 장기자랑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서 황의조는 가수 김수희의 대표곡인 남행열차를 무반주로 불렀다. 황의조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동영상에 황의조는 멋쩍게 시작했지만, 남행열차를 멋들어지게 뽑았다.
보르도 동료들도 박자에 박수를 치면서 황의조와의 어색함을 덜어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