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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장윤정, 트로트 교실 열다…이승윤 매력 재발견
입력 2019-07-21 18:49 
장윤정 이승윤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집사부일체 가수 장윤정이 트로트 교실을 연 가운데 이승윤의 매력이 재발견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장윤정이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장윤정은 멤버들에게 트로트 부르는 법을 알려줬다. 이에 육성재는 묵음, 늘이기 등 다양한 기술을 사용해 모두를 놀라케 했다.

양세형 또한 강렬한 노래 실력을 보였다. 이승윤은 생각보다 의외의 모습을 보여 박수를 받았다. 이승기는 이 형 트로트였다”라며 감탄했다.


장윤정은 ‘가려거든은 (양)세형이가 1등이고, ‘~게는 승윤 씨가 1등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한 소절씩 부르기로 했다. 이때 이승윤은 한글자 더 해보면 안되냐”고 묻자, 양세형과 장윤정은 안된다. ‘~게만 해야 한다”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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