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제과·치킨 브랜드도 영양성분 표시 도입
입력 2008-11-04 16:33  | 수정 2008-11-04 16:33
패스트푸드와 커피전문점에 이어 제빵과 치킨업체에서도 제품의 영양성분 표시를 도입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영양표시가 의무화되지 않은 제빵과 치킨 프랜차이즈 9개 업체, 150여 개 매장에서 이달부터 영양성분 표시를 시범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각 업체는 시범사업 실시 매장을 선정해 제품 포장지나 매장 내 게시물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자율적인 방식으로 열량과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각 영양성분을 표시하게 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