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기성용이 교체 출전한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아시아 투어 마지막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뉴캐슬은 20일 오후 중국 상하이 홍커우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아시아 트로피 3위 결정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초반부터 경기를 주도한 뉴캐슬은 투톱으로 나선 무토 요시노리의 활약이 돋보였다. 무토는 전반 34분 우측에서 온 스테리의 크로스를 왼발로 방향 바꾸는 슈팅으로 득점했다.
이어 뉴캐슬은 후반 시작과 함께 기성용과 머피, 페르난데스, 만키요를 투입했다. 웨스트햄도 산체스, 윌셔 등을 투입하며 맞섰다.
후반전에는 웨스트햄 반격이 거셌지만 승리를 지키는데는 문제없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성용이 교체 출전한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아시아 투어 마지막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뉴캐슬은 20일 오후 중국 상하이 홍커우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아시아 트로피 3위 결정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초반부터 경기를 주도한 뉴캐슬은 투톱으로 나선 무토 요시노리의 활약이 돋보였다. 무토는 전반 34분 우측에서 온 스테리의 크로스를 왼발로 방향 바꾸는 슈팅으로 득점했다.
이어 뉴캐슬은 후반 시작과 함께 기성용과 머피, 페르난데스, 만키요를 투입했다. 웨스트햄도 산체스, 윌셔 등을 투입하며 맞섰다.
후반전에는 웨스트햄 반격이 거셌지만 승리를 지키는데는 문제없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