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생활의 달인' 털실 무스케이크 달인이 눈길을 끈다.
21일 재방송된 SBS 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서는 서울 용산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가 전파를 탔다.
이 곳은 SNS에서 실타래 케이크라 불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크를 판매하는 곳. 달인은 제작 과정을 공개하기 어렵다고 거절했으나 네 차례나 방문하며공개를 요청한 제작진에 촬영을 수락했다.
프랑스 유명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 출신인 달인의 가게에는 에클레어와 마카롱, 무스케이크 등이 있었다. 달인은 사과나무칩 등으로 훈연한 생크림, 다크 초콜릿 등을 사용하는 것이 비법이라고 밝히며 "디저트를 싹싹 다 긁어서 드시는 분들을 볼 때 가장 행복하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생활의 달인' 털실 무스케이크 달인이 눈길을 끈다.
21일 재방송된 SBS 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서는 서울 용산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가 전파를 탔다.
이 곳은 SNS에서 실타래 케이크라 불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크를 판매하는 곳. 달인은 제작 과정을 공개하기 어렵다고 거절했으나 네 차례나 방문하며공개를 요청한 제작진에 촬영을 수락했다.
프랑스 유명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 출신인 달인의 가게에는 에클레어와 마카롱, 무스케이크 등이 있었다. 달인은 사과나무칩 등으로 훈연한 생크림, 다크 초콜릿 등을 사용하는 것이 비법이라고 밝히며 "디저트를 싹싹 다 긁어서 드시는 분들을 볼 때 가장 행복하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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