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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하경, 김해숙 반대에도 기태영 향한 ‘일편단심’
입력 2019-07-20 20:56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하경, 김해숙 사진=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캡처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하경이 김해숙의 반대에도 기태영을 만나겠다는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박선자(김해숙 분)가 김우진(기태영 분)과 강미혜(김하경 분)의 연애를 반대했다.

이날 박선자는 강미혜에게 김우진이 아닌 방재범(남태부 분)과 결혼을 해야한다고 설득했다.

그러나 강미혜는 박선자의 설득에 넘어가지 않았다. 다음날 강미혜가 밖으로 나가려고 하자 박선자를 길을 막아섰다.


박선자는 너 어디 가냐? 너 그 남자 만나러 가지. 절대 못가”라고 말했다.

그러자 강미혜는 딸 연애도 못하게 집 밖으로 못나가게 하냐”면서 내가 이런다고 출판사 못 나갈 것 같나”며 박선자를 제치고 밖으로 나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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