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늘 서울 도심 '아베 규탄' 대규모 촛불집회 열린다
입력 2019-07-20 08:40  | 수정 2019-07-20 11:00
오늘(20일) 서울 도심에서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를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립니다.

민중공동행동 등 97개 단체는 오후 6시부터 서울 수송동 옛 일본대사관 소녀상 앞에서 촛불집회를 엽니다.

참가 단체들은 무역 보복 조치를 결정한 아베 신조 총리를 규탄하고 정부의 단호한 대응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 우종환 기자 / ugiz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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