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레드로버, 채권자가 서울회생법원에 파산 신청
입력 2019-07-19 16:11 

레드로버는 채권자와 경영지배인인 권혁찬 외 2인이 지난 12일 서울회생법원에 파산을 신청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절차에 따라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라며 "채권자의 파산신청 남용 등이 확인되는 경우 민·형사상 책임 등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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