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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소통행사서 `하쿠나마타타` 강조한 주재중 하나생명 사장
입력 2019-07-19 16:10 
18일 주재중 하나생명 사장(가운데)이 직원들과 함께 영화 `라이온킹`을 관람하며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 하나생명]

"영화에 나오는 명대사인 '하쿠나마타타(Hakuna Matata)'처럼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걱정보다는 모든 것이 다 잘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주재중 하나생명 사장이 임직원 소통행사의 하나인 '시네마데이'에서 영화 라이온킹 대사를 이 같이 언급하며 격려해 눈길을 끈다.
하나생명은 지난 18일 전 임직원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시네마데이 문화 소통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조직과 행복한 직장 만들기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모두 함께 영화 라이온킹을 관람하고 음식을 나누며 서로간의 소통의 기회를 가지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좋은 영화를 감상하며 격의없이 소통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날 라이온킹에 나온 대사인 '하쿠나마타타'를 언급, "우리의 온전한 행복을 고객에게도 전해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하나생명은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워라밸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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