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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노래요정 지니 이어 선미 `사이렌` 완벽 소화 복면가수까지...정체는?
입력 2019-07-19 15: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선미의 '사이렌'을 완벽 소화한 복면가수가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2라운드 준결승전에 진출한 복면 가수들이 더욱 막강해진 솔로 무대로 가왕 ‘나이팅게일의 왕좌를 위협할 예정이다.
지난 14일 방송에서 주 판정단으로부터 ‘음원 차트 1위 곡 보유자라는 추리와 함께 강력한 가왕 후보로 예측된 ‘노래요정 지니를 두고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누리꾼들 또한 그의 1라운드 듀엣 무대를 두고 매일 복습 시청할 것”이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노래요정 지니의 솔로 무대를 지켜본 연예인 판정단은 음악의 미래다”, 이보다 좋을 순 없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아 ‘노래요정 지니가 지난 1라운드를 뛰어넘는 어마어마한 무대를 선보였음을 시사했다.

이어, 가창력은 물론이고 파격적인 퍼포먼스까지 탑재한 무대가 등장해 모두를 술렁이게 했다. 선미의 ‘사이렌을 선곡한 복면 가수가 자신만의 스타일로 화려한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이에 신봉선은 많은 멤버들 사이에서 본인의 색깔을 드러내지 못했던 분일 것”이라며 복면 가수의 정체를 아이돌 멤버로 추측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미국판의 대성공 및 성공적인 유럽 진출로 화제를 모았다. 전 세계 40여 개국에 진출한 ‘복면가왕은 독일 외에도 프랑스, 네덜란드, 영국에서도 제작 예정이며, 유럽 외에도 호주, 멕시코에서도 제작이 확정돼, 글로벌 한류 콘텐츠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입이 떡 벌어지는 실력으로 판정단에게 선택의 혼란을 안겨준 노래 고수들의 준결승전 무대는 오는 21일 일요일 오후 5시 MBC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M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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