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워홈 `아모리스`, 예비부부 대상 `브라이덜 클래스` 진행
입력 2019-07-19 11:08 
지난 18일 아모리스 역삼점에서 플레이팅 디저트 전문 셰프 `저스틴 리`가 예비신부들에게 플레이팅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아워홈]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김길수)의 럭셔리 웨딩·컨벤션 브랜드 '아모리스'가 지난 18일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브라이덜 클래스 행사를 열었다.
아모리스 역삼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플레이팅 디저트 전문 페이스트리 셰프 '저스틴 리'가 참여, 예비부부 10쌍을 대상으로 플레이팅 디저트 클래스를 진행했다.
플레이팅 디저트는 과일, 견과류, 초콜릿 등 디저트 구성요소들의 궁합과 담음새, 여백 등을 통해 비주얼 만족도를 높이는 기술이다.
식감과 색감의 조화로 고급스러운 테이블 세팅을 할 수 있어 가치소비를 중시 여기는 예비부부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앞으로도 푸드, 패션, 뷰티 관련 전문가 초빙 클래스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푸드 스타일링 외에도 푸드 페어링, 시즌성 쿠킹클래스 등 체험활동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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