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손안의 PC'로 통하는 스마트폰 시장을 놓고 업체 간 합종연횡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3년 후 전체 휴대전화 시장에서 스마트폰은 세 대 중 한 대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박대일 기자입니다.
【 기자 】
삼성전자가 국내에 새로 출시한 스마트폰입니다.
인터넷과 전자문서 작업이 가능한 이 제품은 지난 6월 싱가포르에서 처음 출시되고 나서 4주 연속 매진을 기록했고, 이미 40여 개국에 출시됐습니다.
▶ 인터뷰 : 최지성 / 삼성전자 사장
- "더욱 강력한 기능을 갖춘, 국내 소비자의 입맛에 딱 맞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SKT, MS와 함께 부단히 노력해 만든 기기입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김신배 SK텔레콤 사장이 참석해, 국내 최대 단말기 제조사와 이동통신사 간의 협력 강화를 다짐했습니다.
▶ 인터뷰 : 김신배 / SK텔레콤 사장
- "고객을 잘 아는 세계 최대 3개 회사가 만들어낸 명품입니다."
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 CEO도 행사에 참석해, 삼성전자의 휴대전화에 탑재한 자사의 운용체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했습니다.
▶ 인터뷰 : 스티브 발머 / MS CEO
- "커뮤니케이션,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통합해 소비자와 전문가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MS의 최신 모바일 운영체제를 갖춘 스마트폰은 LG전자를 통해서도 조만간 출시될 예정입니다.
휴대전화 시황이 6년 만의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이 휴대전화 제조업계의 판매회복에 불씨를 지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n뉴스 박대일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안의 PC'로 통하는 스마트폰 시장을 놓고 업체 간 합종연횡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3년 후 전체 휴대전화 시장에서 스마트폰은 세 대 중 한 대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박대일 기자입니다.
【 기자 】
삼성전자가 국내에 새로 출시한 스마트폰입니다.
인터넷과 전자문서 작업이 가능한 이 제품은 지난 6월 싱가포르에서 처음 출시되고 나서 4주 연속 매진을 기록했고, 이미 40여 개국에 출시됐습니다.
▶ 인터뷰 : 최지성 / 삼성전자 사장
- "더욱 강력한 기능을 갖춘, 국내 소비자의 입맛에 딱 맞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SKT, MS와 함께 부단히 노력해 만든 기기입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김신배 SK텔레콤 사장이 참석해, 국내 최대 단말기 제조사와 이동통신사 간의 협력 강화를 다짐했습니다.
▶ 인터뷰 : 김신배 / SK텔레콤 사장
- "고객을 잘 아는 세계 최대 3개 회사가 만들어낸 명품입니다."
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 CEO도 행사에 참석해, 삼성전자의 휴대전화에 탑재한 자사의 운용체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했습니다.
▶ 인터뷰 : 스티브 발머 / MS CEO
- "커뮤니케이션,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통합해 소비자와 전문가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MS의 최신 모바일 운영체제를 갖춘 스마트폰은 LG전자를 통해서도 조만간 출시될 예정입니다.
휴대전화 시황이 6년 만의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이 휴대전화 제조업계의 판매회복에 불씨를 지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n뉴스 박대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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