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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AS로마 주장 영입 추진…라이트백 보강 차원
입력 2019-07-18 16:13 
토트넘이 라이트백 보강을 위해 히사이(왼쪽)와 플로렌치(오른쪽) 영입을 추진한다. 플로렌치는 현재 AS로마 주장이다. 사진=AFPBBNews=News1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동형 기자
토트넘 홋스퍼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떠난 키에런 트리피어를 대체할 만한 선수를 찾고 있다.
18일(한국시간) ‘스카이 이탈리아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나폴리 엘세이드 히사이, 로마 알레산드로 플로렌치의 팬이다. 토트넘은 두 선수를 새로운 라이트백 후보로서 영입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스카이 이탈리아는 히사이는 레프트백, 플로렌치는 중앙 미드필더와 라이트윙도 가능하다. 플로렌치는 현재 로마 주장이다”라고 소개했다.
‘스카이 이탈리아는 토트넘은 트리피어를 아틀레티코로 팔아 2200만유로(약291억원)를 벌었다. 대니 로즈도 이적시킬 의향이 있으며, 서지 오리에의 잔류에도 의문부호가 있다”라고 전했다.
오리에가 팔린다면 토트넘 라이트백 영입 필요성은 더 커진다”라는 것이 ‘스카이 이탈리아의 전망이다.
토트넘은 21일 싱가포르에서 유벤투스와의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경기를 치르며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sportska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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