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포스코, 국내 최초 니켈제련공장 준공
입력 2008-11-03 11:28  | 수정 2008-11-03 11:28
포스코가 국내 최초로 해외에서 직접 니켈 광석을 들여와 제련하는 니켈 제련공장을 준공했습니다.
이에 따라 연간 자체 니켈 사용량의 50%를 스스로 공급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구택 회장은 광양제철소 내 니켈제련공장에서 열린 준공식에서 니켈 광산 개발부터 제련, 제품 생산으로 이어지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세계 메이저 스테인리스 회사로서 위상을 굳건히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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