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 유통을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서 진행한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측은 1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강다니엘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 투자 지원 및 유통을 맡았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오는 25일 솔로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를 발매한다. 1인 기획사 활동을 준비 중이지만 기존 몸 담았던 L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관련 소가 여전히 진행 중인데다 불협화음을 크게 낸 만큼 독보적인 존재감에도 불구, 국내 유통사들과의 앨범 유통 논의가 원활하지 않았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하지만 국내 유통사 아닌 글로벌 직배사의 손을 잡고 앨범을 발매함으로써 글로벌 활동은 보다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소니뮤직 측이 강다니엘에 파격적인 투자 조건을 제시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수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 유통을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서 진행한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측은 1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강다니엘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 투자 지원 및 유통을 맡았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오는 25일 솔로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를 발매한다. 1인 기획사 활동을 준비 중이지만 기존 몸 담았던 L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관련 소가 여전히 진행 중인데다 불협화음을 크게 낸 만큼 독보적인 존재감에도 불구, 국내 유통사들과의 앨범 유통 논의가 원활하지 않았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하지만 국내 유통사 아닌 글로벌 직배사의 손을 잡고 앨범을 발매함으로써 글로벌 활동은 보다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소니뮤직 측이 강다니엘에 파격적인 투자 조건을 제시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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