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융위 "은행, 실물경제 지원 강화해야"
입력 2008-11-03 11:23  | 수정 2008-11-03 11:23
전광우 금융위원장이 은행의 실물경제 지원 역할을 강화할 필요가있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전 위원장은 간부회의에서 "지난달에는 유동성 공급이 핵심과제였다면 이제는 실물경제를 지원하고 경기 위축을 감내할 수 있는 은행의 재무여력 강화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전 위원장은 "자금공급과 은행 건전성 감독 사이의 딜레마를 풀기 위해 금융당국이 더
세심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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